국도 갓길에 파란색 트럭이 세워져있다. 잠에서 깨어난 트럭운전사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낯선 소녀를 발견한다. 소녀와 트럭운전사와의 예기치 않은 만남은 긴 하루의 동행으로 이어진다. 연출의 변. 사람들 간의 관계는 종종 이해가 아닌 오해를 낳고, 서로의 감정은 잘 공유되지 못한다. 채 피어나지 못한 관계에 대한 아쉬움과 소녀와 남자, 두 사람을 둘러싼 슬픔의 공기를 화면에 담고 싶었다. 제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, 제 1회 대학영화제 경쟁부문 상영, 제22회 미니애폴리스-세인트폴국제영화제 상영(4월 상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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